미국 고위 군관료는 미국이 ISIS(이라크시라아이슬람국가)를 대상으로 ‘사이버 폭탄’ 공격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미국 관료에 따르면, 미국 사이버사령부는 ISIS 컴퓨터에 침투해 악성코드를 심고 정보를 빼내고 통신을 교란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버사령관은 지난 주에 ISIS가 미국을 대상으로 보복성 사이버공격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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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2016. 4. 14. & 18.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