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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 비즈니스 혁신 위한 포괄적 인프라 보안 스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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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 비즈니스 혁신 위한 포괄적 인프라 보안 스택 공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6.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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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오픈소스 클라우드-네이티브 솔루션 통해 기업 보안 강화하려는 비전 공유

수세 소프트웨어 솔루션스(한국지사장 최근홍)는 비즈니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보안성 높은 인프라 솔루션 구축 비전과 이를 위한 새로운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수세(SUSE)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수세콘 디지털 2022'에서 오픈소스 혁신의 힘을 활용, 가장 안전한 엔터프라이즈 환경 구축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수세의 최신 기술 업그레이드는 자동화를 주도하고 비즈니스 크리티컬 리눅스(BCL),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관리(ECM) 및 엣지의 세 가지 핵심 솔루션 영역에 걸쳐 전반적인 보안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공급망 보안 공격이 증가하고 컨테이너 보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산업용 IoT가 확산되고 엣지 배포 역시 증가하면서, 공격 표면 역시 넓어졌다.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엣지에 대한 잠재적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은 인프라 솔루션 전반에 걸쳐 보안 강화를 재평가하고 시행해야 한다.

멜리사 디 디나토(Melisa Di Donato) 수세 CEO는 “소비자들은 보안 공격의 규모와 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더욱 강력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우리 고객은 디지털 혁신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포괄적이고 안전한 솔루션, 비즈니스 전반을 지원하는 멀티 클러스터,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이번 발표는 주요 파트너와 협력하여 고객의 핵심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동시에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수세의 능력을 잘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수세는 이번 수세콘 디지털(SUSECON Digital) 및 최근 쿠브콘(KubeCon)에서 발표된 보안 개선 사항을 기반으로 올해 말 규제를 준수해야 하는 기업 고객 및 정부 기관의 진화하는 요구 사항을 직접 충족시킬수 있도록 추가적인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및 규정 준수 기능을 갖춘 새로운 랜처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혁신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엔터프라이즈급 오픈소스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수세(SUSE)는 포춘 500대 기업60% 이상에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 크리니컬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매니지먼트(ECM) 및 엣지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며 파트너 및 커뮤니티와의 협력으로 고객이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엣지 등 그 이상의 모든 곳에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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