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제거 IoT Healthcare 전문기업 드웰링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남) 403호에서 지역센터 모집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웰링은 국내 대기업과의 IoT(사물인터넷) 기술제휴를 통한 초미세먼지 제거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실내 공기 질에 대한 1급 발암물질인 초미세먼지를 제거하여 고객들에게 아토피나 알러지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의 사전 예방과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또한, IoT Sensor Network 융합 기술을 접목해 실내 공기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 및 측정하여 위험신호 감지 시 24시간 365일 긴급 출동 케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고객에게 체계적인 대기환경 개선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모집된 지역센터에게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체계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세무대행, 각종 홍보물, 콜센터 지원 등 홈 헬스케어에 필요한 전문장비 구매비용과 사무실 임대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추가 창업비용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 본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드웰링은 IoT Sensor Network 헬스케어 관련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지난 2월에는 티켓몬스터(TMON)의 초미세먼지 제거 서비스 전략적 제휴 제안을 통해 현재 독점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오는 28일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남) 403호에서 개최되는 드웰링 지역센터 모집 창업설명회의 사전 참석 예약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당일 현장 참가 접수도 가능하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