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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카마이 김채하 차장 “디지털화로 위태로워진 보안, ‘Micro Segmentation’이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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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카마이 김채하 차장 “디지털화로 위태로워진 보안, ‘Micro Segmentation’이 해답”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6.0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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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S 2022, 아카마이코리아 김채하 차장 “디지털화로 위태로워진 보안, ‘Micro Segmentation’이 해답” 강연
MPIS 2022, 아카마이코리아 김채하 차장 “디지털화로 위태로워진 보안, ‘Micro Segmentation’이 해답” 강연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안 실무자 대상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2가 지난 5월 24일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300여 명의 국공립, 대학, 중견, 중소 병원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아카마이코리아 김채하 차장은 “디지털화로 위태로워진 보안, ‘Micro Segmentation’이 해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채하 차장은 “의료기관과 관련된 사이버 공격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폐쇄적으로 관리했던 의료기관내의 데이터와 정보들이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유무선 통신 채널이 오픈 되면서 해킹, 정보유출, 랜섬웨어 등 사이버 보안의 위협에 노출이 확대된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위협사례는 재산적 손실 뿐만 아니라 환자 생명에 직접적인 위해를 줄 수 있다. 

그는 강연을 통해, 아카마이는 Micro Segmentation에 기반 기술을 둔 Guardicore 솔루션을 통해 네트워크 전체 가시성을 제공하고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통해 신규 및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보호함으로써 의료기관의 보안을 강화하는 기술을 소개했다.

Guardicore는 중앙집중화 보안 방식을 탈피하여, 장애 시에도 전체 서비스가 마비되지 않고 의료진이 정보에 원활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과 보안을 보장한다. 

Guardicore 기술은 멀웨어와 맞서 싸우는 솔루션이 아니다. 보호 대상의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을 이해하고 제어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 기술은 Micro Segmentation을 통해 보안의 허점을 최소화하고 공격이 측면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로써 컴퓨터나 애플리케이션이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을 때, 신속하게 격리해 다른 디바이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아카마이는 이 방식을 통해 랜섬웨어를 차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상세한 강연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조하면 되고 강연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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