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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솔루션, D3 Security ‘D3 XGEN SOAR’ 웨비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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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솔루션, D3 Security ‘D3 XGEN SOAR’ 웨비나 성료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5.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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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Security XGEN SOAR’ 웨비나에 참여한 스텔스솔루션 이정상 CTO(사진 제공- DD튜브 웨비나)
‘D3 Security XGEN SOAR’ 웨비나에 참여한 스텔스솔루션 이정상 CTO(사진 제공- DD튜브 웨비나)

스텔스솔루션이 국내 보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D3 XGEN SOAR’ 웨비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캐나다의 보안기업 D3 Security의 SOAR 솔루션 ‘D3 XGEN SOAR’를 선보였다. D3 Security의 D3 XGEN SOAR는 단순 반복 업무에 대한 수동적 대응을 자동화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스텔스솔루션의 이정상 CTO는 “300개 이상 시스템과 연동 가능한 모듈 보유, 드래그앤 드롭 방식의 플레이북, MITRE ATT&CK 프레임워크 기반의 자동 분류 등의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통해 자동화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플레이북은 보안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각 보안 장비에서 어떻게 대응할 지를 순서에 따라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웨비나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웨비나에서 소개된 SOAR 솔루션과 관련해 23%의 응답자가 올해 SOAR 도구를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고, 98%의 응답자가 웨비나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또한, SOAR 솔루션 도입 시 가장 큰 이점으로는 풍부한 자동화 지원 기능(26%), 유연한 사고 대응 플레이북 라이브러리(22%), 사고 대응 시간(MTTR) 대폭 단축(20%)을 꼽았다.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플랫폼 DD튜브에서 진행한 이번 웨비나는 기업 보안 담당자, 실무 담당자와 업계 관계자 등 3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웨비나 내용은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플랫폼 DD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텔스솔루션은 D3 Security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써 국내 SOAR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수동적인 사이버 보안 방어 전략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능동형 보안 기술인 스텔스MTD(Moving Target Defense)를 제공한다. 스텔스MTD는 해커가 사이버 공격을 실행하기 위한 첫 단계에서부터 공격표면(IP, Port 등)을 지속적으로 변경하여 보이지 않게 하고 랜섬웨어와 같은 알려지지 않은 공격, 신종 및 변종 공격을 무력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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