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종합건설이 청라신도시에 위치한 '청라모아미래도'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71㎡ 총 418세대의 규모이다.
 
청라국제도시는 신세계복합쇼핑몰을 비롯해 의료복합단지 차병원의료타운(2020년 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라모아미래도는 인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 청라IC, 제2외곽순환도로 북청라IC, 남청라JC(2017년 완공예정)가 인접해 있고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KTX검암 등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9호선이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장(2018년 예정)되면 강남까지 1시간 이내로 도달한다.
 
단지 인근에는 수변공원과 70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이 있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수변상가 커널웨이 등이 가깝게 있다.
 
판상형 4Bay 맞통풍 구조로서 팬트리 및 드레스룸 등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일부 세대의 경우 바다 및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발전시스템,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설치해 공용 관리비를 절감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단지 및 세대 내, 외부 모두 친환경 건축물 인증 중에 있고 전 세대 동체 감지기,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을 갖춘다. 이외에 대형팬트리, 다용도 수납장, 자녀방 붙박이장 등의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안방에는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워크인 클로젯 드레스룸을 설계했다.
 
현재 선착순 동, 호수 지정계약을 시행 중에 있으며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로 진행된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