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2022 DAVEIT DAY’ 성황리 종료

현실 세계의 모든 SW 구현 가능한 ‘메타버스 오피스’ 비전 제시

틸론, ‘2022 DAVEIT DAY’ 성황리 종료/ 키노트 ‘디지털 전환의 정상인 하이퍼워크에 오르다’ 발표를 진행 중인 최백준 대표

틸론(대표 최백준)은 지난 5월 12일(목) ‘2022 DAVEIT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DAVEIT DAY 행사는 고객 및 협력사 대상으로 개최하는 혁신 전략 및 신제품을 발표하는 연례 행사로 이번 행사는 고객과 주요 파트너사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서울관광재단 가상 회의 플랫폼인 버추얼 서울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동시 진행되었다.

틸론은 ‘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하이퍼워크 전략’이라는 주제로 스마트워크를 넘어선 하이퍼워크 구현을 위해 고도화된 기능이 탑재된 VDI 솔루션의 차세대 버전인 ‘Dstation v9.0.2’를 비롯하여 웹 브라우저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 ’CenterFace’를 선보였다.

또한 틸론은 이번 행사에서 비상 상황에서도 즉시 업무 환경 구현이 가능한 하이퍼워크를 실현하기 위해 가상 세계에서도 원하는 웹 브라우저 및 응용 소프트웨어를 호출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CenterVerse’와 함께 HTML 5 기반의 웹 브라우저형 가상 데스크톱 접속 클라이언트 ‘Meta&Go’를 공개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틸론 최백준 대표는 “최근 신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 중 하나인 메타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메타버스 내에서도 실질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을 연동한 메타버스 오피스를 구현하였다”라며 “특히, 메타버스 정부 실현을 위해 가상화 데스크톱 기술은 필수적이기에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틸론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 대표는 “앞으로 국가정보원의 보안 적합성 검증 제도 및 보안 적합성 심사 정책에 따라 국가 및 공공기관에 가상화 관리 제품 공급을 위해서는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아야만 하는데, 틸론은 지난해 8월 보안기능확인서 2.0을 획득하며 정부 및 공공 시장에 DaaS를 공급하기 위한 자격 요건을 모두 갖추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틸론 이종수 본부장이 ‘하이퍼워크를 구현하다’라는 주제로 틸론의 신제품에 관해 발표했으며, MX본부 권덕근 Pro는 메타버스 가상 오피스 구축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행정업무 디지털 전환 발표를 맡은 틸론 김현수 그룹장은 틸론이 참여한 행정안전부 온북(정부행정기관의 업무용 노트북) 시범 운영 사업에 대해 발표하며, “틸론은 현재 자체적으로 메타버스까지 포괄하는 하이퍼워크 환경으로 구현될 온북 투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틸론 차진욱 부사장과 협력사인 GS ITM, SNA, PNDINC의 관계자가 함께 ‘사례로 알아보는 산업별 디지털 업무 전환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의 패널 토의를 통해 틸론의 구축 사례와 함께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2022 DAVEIT DAY’ 행사는 틸론의 협력사인 GS ITM, PNDINC, SNA, 영원아이앤에스, 이튜, 싸이버테크, 비전테크, 제이원아이티시스템의 협찬 및 후원으로 진행됐다.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2 개최◆

-주최: 데일리시큐

-후원: 보건복지부·대한병원정보협회·대한병원정보보안협의회

-대상: 전국 국공립 의료기관, 대학병원 및 민간 대중소형 병원 개인정보보호,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정보보호 시스템 관리자

-일시: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오전9시~오후5시)

-장소: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 및 로비

-참석비용: 병원/의료 공공기관 관계자 무료참석

-의료기관 이외 관계자유료참석: 의료기관/의료분야 공공기관 이외 참석자는 11만원(VAT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