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9 11:35 (일)
에이넥스코리아, 크립토 허브 두바이서 ESG 친환경 '도노폰'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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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넥스코리아, 크립토 허브 두바이서 ESG 친환경 '도노폰' 런칭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5.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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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왕실에서 진행된 '해킹방어대회 업무 협약식'

에이넥스코리아가 크립토의 성지 두바이에서 ‘ESG 친환경 도노폰’을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사의 보안 중심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을 런칭하고, 해당 기술을 검증하는 ‘글로벌 해킹방어대회’를 두바이 현지에서 하반기에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에이넥스코리아가 선보이는 ‘ESG 친환경 도노폰’은 두 가지 강점을 갖는다.

첫 번째는 하드웨어 부분이다. ESG 친환경 스마트폰의 가치를 생각하는 경영 방식)를 실현하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기존의 빅 테크 기업인 삼성, 애플 등은 자사의 휴대폰 수리를 어렵게 만들고, 교체 주기를 짧게 설정함으로써 다량의 산업 폐기물 및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때문에 전 세계 환경운동가들은 ‘수리권(수리를 쉽게 하고, 수리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환경적 권리)’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환경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기업의 의무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에이넥스코리아의 ‘ESG 친환경 도노폰’은 이러한 요청에 맞춰 액정을 교체 및 재생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제작했다. 액정 수리에 필요한 시간은 단 2분으로, 기존 필름 교체 시간과 비슷하다. 또한 서비스 센터를 찾지 않아도 자가 수리가 가능해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여기에 보호 액정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장점도 더했다.

두 번째는 소프트웨어 부분이다. 디지털 자산 시대에 맞춰 자사의 보안 중심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이 접목된 콜드 월렛을 도노폰에 탑재했다. 여기에 현재 클라우드(아마존, 구글, 네이버 등) 서비스와도 차별화된 자체 디지털 지갑 도노와 스토리지 돈통을 연동시켜 해킹이 불가능한 분산 저장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ESG 친환경 도노폰은 올해 하반기 국내 첫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작년 11월 국내 통신업체인 KT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에이넥스코리아는 저렴한 요금으로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있는 요금제를 준비중이며, 두바이를 통해 글로벌 런칭 계약을 성사시켰다.

한국폴리텍대학의 KO-WORLD 해킹방어대회는 매회 에이넥스코리아의 보안 기술인 차세대 네트워크를 검증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 열리는 제5회 해킹방어대회는 두바이 현지에서 에이넥스코리아의 도노폰을 해킹하는 과제가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 6일 두바이 왕실에서 진행된 해킹방어대회 업무 협약식에는 에이넥스코리아 황은연 대표를 비롯하여 두바이 왕실 모하메드 빈 셰이크 메즈렌, 왕실 법인 넥서스 월드와이드 파르한 카디르 대표, 여상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학장, 박재경 정보보안과 학과장 등이 자리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해킹대회에 대한 규모 및 상금, 도노폰 해킹 문제 출제 방식, 양국의 IT 인재 교류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한국의 높은 보안 기술력을 통해 향후 양국이 가상자산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로 윈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에이넥스코리아는 ESC 친환경 도노폰 런칭과 글로벌 해킹대회에 이어 두바이에 사이버 안전청 설립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와 두바이 왕실이 연합해 글로벌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함이다. 두바이는 최근 4차 산업 혁명에 따라 디지털 자산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해킹 테러에 대한 대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여기에 IT강국인 한국의 우수한 보안 기술을 전파하여 디지털 안전 지대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에이넥스코리아는 두바이 왕실과 공동 펀드를 조성해 두바이에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국내 가상 자산 업체들에 투자할 예정이다. 현재 두바이는 바이낸스, 엘뱅크 등 굴지의 크립토 기업들은 물론 인도 스타트업 회사들이 몰리는 가상자산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에이넥스코리아는 왕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저력 있는 국내 가상자산 업체들을 발굴하고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시킬 계획이다.

에이넥스코리아의 황은연 대표는 “크립토 허브 두바이에서 도노폰 런칭과 글로벌 해킹 대회를 페스티벌로 진행하며 축하 공연을 통해 한국 K-pop 문화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이버안전청을 통한 주변 국가와의 연대, 크립토 펀드까지 다각적인 사업 전개를 진행 중이다”라며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전 세계의 가상 자산이 몰리고 있는 두바이에서 에이넥스코리아가 글로벌 리더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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