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책임준공하는 ‘메가스타영종’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메가스타영종은 인천 영종도 운서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지하 3층-10층, 총 767실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호텔은 418실, 취사시설을 갖춘 레지던스는 349실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영종도는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및 씨사이드파크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대형 카지노업체 모히건 선의 투자로 인스파이어 IR 카지노 복합리조트 유치가 확정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과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서역을 통해 명동 및 코엑스까지 1시간에 이동이 가능하다. 건물 내 자리한 기타 상업시설로 식사, 쇼핑, 공연, 휴식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가스타영종’은 계약자에게 추가 수익 배분, 중도금 무이자, 연 7일 무료숙박, 부대시설 2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해 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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