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의 IT가전 전문 브랜드 아이뮤즈가 신제품 ‘뮤패드 GS10’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패드 GS10은 고해상도 스트리밍 콘텐츠 재생을 위한 필수조건인 최상위 보안 등급인 widevine DRM L1을 획득한 태블릿 제품으로 국내외 주요 OTT 플랫폼(넷플릭스, 왓챠, 쿠팡TV 등)의 영상 콘텐츠를 HD 화질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25.65cm(10.1인치) 휴대성 높은 화면 크기와 눈을 편안하게 하는 HD IPS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더블 탭 잠금 해제 기능까지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영상 시청 및 작업이 가능하다.

뮤패드 GS10은 구글 최신 OS 안드로이드 11을 탑재했으며, ARM Cortex™-A53 프로세서가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퍼포먼스를 구현해준다. 또한 200만화소의 전, 후면 카메라로 화상회의나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블루투스 5.0을 지원해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페어링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6,2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아이뮤즈 관계자는 “뮤패드 GS10은 OTT 플레이, 퍼포먼스, 보안성 등 고객의 광범위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 스펙을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했다”라며 “해당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태블릿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