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1:50 (금)
엠로, 야놀자와 디지털 통합 구매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상태바
엠로, 야놀자와 디지털 통합 구매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4.27 15: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급망관리 중요성 확대와 효율적 구매 업무를 위한 디지털 전환 수요 증가

국내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대표이사 송재민)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디지털 통합 구매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구매 업무를 위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공급망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엠로에 수많은 차세대 선도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야놀자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서 디지털 구매 혁신을 통해 구매 업무의 선진화와 고부가가치 창출, 구매 업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엠로의 디지털 통합 구매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

차세대 선도 기업들이 엠로의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는 이유는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업무의 올바른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정확하고, 효율적인 구매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구매 업무의 투명성 확보와 업무 효율화, 구매 비용 절감 및 소요 시간 단축, 사람에 의한 휴먼(Human) 에러 방지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품 생산을 위한 직접구매 외에도 업무 활동을 위한 사무자재, 용역, 시설관리 등의 간접구매, 다양한 굿즈 제작에 필요한 협력사 발굴에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해외 공장 설립에 필요한 다양한 설비 자재와 건축, 공사, 용역 등을 현지에서 직접 조달함으로써 엄청난 비용과 시간, 인력 등을 절감하고 있다.

엠로 공급망관리 클라우드는 엠로의 구매 전문성과 기술력이 집약된 서비스로, 21년말 기준 85개사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클라우드 매출액도 21년 29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16억 원 대비 8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엠로 관계자는 “대기업 뿐만 아니라 차세대 선도 기업들이 구매 업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통합 구매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매 업무를 혁신할 수 있는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 이메일 : mkgil@dailysecu.com

▷ 제보 내용 : 보안 관련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기다립니다!

▷ 광고문의 : jywoo@dailysecu.com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