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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비정형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 플래시블레이드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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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비정형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 플래시블레이드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지원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4.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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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한국 사장 유재성)가 다차원적이며 고도로 병렬화된 성능을 필요로 하는 비정형 데이터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최첨단 산업들은 인공지능(AI) 학습, 머신러닝 및 타임-투-마켓(time-to-market) 가속화 등 모든 부문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고 있다.

선도적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는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는 이처럼 가장 까다로운 기계 생성(machine-generated) 비정형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을 위한 플랫폼이다.

플래시블레이드는 간단하고 중단 없는 IT 운영을 지원하는 초고속 통합파일 및 오브젝트 플랫폼으로, 탁월한 성능은 물론 높은 효율성과 생산성 및 비용 절감을 통해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과 비정형 데이터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특히, 플래시블레이드로 오토파일럿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저장하고 워크플로우를 강화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며, 퓨어스토리지의 자율주행 기업 대상 비즈니스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플래시블레이드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대표 사례는 다음과 같다.

한 대형 승차공유 서비스 기업은 플래시블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학습시키고 있다. 도로 위의 차들을 촬영한 영상이 아니라 게임의 이미지들로 도시의 거리를 시뮬레이션해 자율주행 차량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기업은 플래시블레이드를 활용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사업 기반을 더욱 확장시킬 계획이다.

무인 자율주행 배달 차량을 개발하는 한 로봇 공학 회사는 간소한 설계, 사용 편의성 및 뛰어난 안정성을 갖춘 플래시블레이드를 통해 인프라를 확장하고, 자율주행 차량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워크플로우를 다루고 있는 한 전기 자동차 기업은 응답 시간과 타임-투-마켓을 개선하고, 전체적인 랙 공간을 줄임과 동시에 인프라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플래시블레이드에 저장하고 있다.

이처럼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 통합을 위해 가장 고도화된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스토리지의 확장성과 성능을 모두 강화하며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들이 선호하는 공급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플래시블레이드는 레이턴시 절감으로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랙 공간을 대폭 줄여 공간, 전력 및 냉각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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