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제조업체 및 서비스 제공자들은 사용자 라이센스 협약(EULA)에 핸드폰에 많은 기능을 모니터할 수 있는 캐리어 IQ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문제의 소프트웨어는 최근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캐리어 IQ는 소프트웨어에서 사용자 키 스트로크를 수집하지 않으며, 핸드폰 제조업체가 디버그 로그에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저장기능은 HTC와 삼성 스마트폰에서만 발견되었다. 삼성은 그 기능은 서비스 업체의 요청에 의해서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으며 서비스 제공업체가 소비자에게 해당 소프트웨어의 존재 여부를 알리는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무선 통신업체인 스프린트사는 고객 핸드폰에서 캐리어 IQ 소프트웨어 사용을 금지시켰다고 말했다. 스프린트사는 고객 정보 및 진단에 유용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소프트웨어 사용을 중지시켰다. 스프린트사는 2006년부터 캐리어 IQ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왔으며, 약 2,600만명의 핸드폰에 설치하였다.
 
<원문> 
-www.wired.com/threatlevel
-money.cnn.com/2011/12/16
-www.computerworld.com/s/article
-news.cnet.com/8301-1009_3-57344492-83
-money.cnn.com/2011/12/16
 
<캐리어 IQ가 있는 핸드폰 목록>
-gizmodo.com/5868732
[정보제공. 2011. 12. 16.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