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대표 한재호)는 최근 보안SI사업 및 보안관제 분야에 고객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신규 임원들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영입된 임원으로는 사업총괄관련 김형식 부사장이, 영업총괄 부문에 구봉회 이사가 영입되었다. 
김형식 부사장은 현대정보기술에서, 구봉회 영업 총괄 이사는 NDS, 한국후지쯔 등에서 근무한바 있다.
 
한재호 대표는 이번 임원 영입과 관련 “이번에 영입된 임원진은 보안 관제 및 시스템 통합(SI) 관련하여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시장에서 에이쓰리시큐리티의 파트너들에게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식 부사장도 “에이쓰리시큐리티는 온전히 기술력 하나로 10여 년간 정보보안 컨설팅 산업을 이끌어온 전문 기업으로, 급변하는 기술지식과 포괄적인 정보를 요구하는 보안 SI 및 관제 시장에 굉장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면서 “최상급 퀄리티로 영위해오고 있는 보안컨설팅 사업을 기반으로, 전사적 통합보안관리시스템, 보안관제, 보안교육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보안 SI 서비스를 강화해가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