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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I 2022] 아카마이, 하이브리드 환경에 적용 가능한 보안 전략 제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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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I 2022] 아카마이, 하이브리드 환경에 적용 가능한 보안 전략 제시(영상)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3.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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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I 2022. 아카마이 박영열 상무가 ‘하이브리드 환경에 적용 가능한 보안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K-CTI 2022. 아카마이 박영열 상무가 ‘하이브리드 환경에 적용 가능한 보안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사이버위협·침해사고대응 인텔리전스 컨퍼런스 K-CTI 2022가 2월 22일 300여 명의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안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아카마이 박영열 상무는 ‘하이브리드 환경에 적용 가능한 보안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아카마이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플랫폼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세계에서 가장 큰 지능화된 엣지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1998년 MIT에서 설립해 하드웨어 기술이 아닌 응용 수학을 클라우드 기반 인터넷 서비스에 제공해 왔으며 2000년대 초부터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박영열 상무는 아카마이에 대해 설명하며, △안전한 서버리스 에지 컴퓨팅 △고가용성 및 콘텐츠 캐싱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DDoS 보호 △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안 △봇 관리 및클라이언트 사이드 보호 등을 강조했다.

또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접속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통한 내부 네트워크 가시성 증대 및 효율적인 차단 정책 수립 △말웨어, 피싱 및 제로데이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안전한 웹 게이트웨이 제공을 강점으로 들었다.

아카마이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에 대해서는 아카마이의 지능형 에지, 단일화된 글로벌 분산형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통합된 네트워크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영열 상무는 아카마이의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SASE 오리진 보안 △아카마이의 지능형 에지 플랫폼 △클라우드 보안 인텔리전스 △자동화된 아카마이 워크플로우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및 보안-포괄적인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박 상무는 “SASE는 네트워크와 보안에 대한 우선 순위를 정하고 전문가 그룹과 워크샵 등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K-CTI 2022 아카마이 박영열 상무 강연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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