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스플렁크가 2021 GigaOm Radar APM(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 보고서에서 리더이자 2개 업체뿐인 패스트 무버(Fast Mover)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GigaOm은 위치와 인프라 유형에 관계없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전반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강력한 환경으로 스플렁크를 높이 평가했으며, 또한 “Splunk APM은 모든 규모의 조직에 적합하다. Splunk APM은 SaaS, SaaS + 온프레미스, 온프레미스 단독 구축을 모두 지원하는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한다”라고 평가했다.

스플렁크는 2020년 Plumbr and Rigor 인수와 자체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계속해서 APM을 향상시켜 왔으며, 그 결과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패스트 무버로 자리 잡았다.

스플렁크 옵저버빌리티 총괄 매니저 스피로스 크산토스(Spiros Xanthos)는 "많은 조직이 계속해서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새로운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노이즈를 차단하여 인시던트를 탐지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조직의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라며 "Splunk APM은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의 미래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스플렁크는 조직이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몇 분만에 문제를 정확히 찾아내고 해결함으로써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plunk APM에 대한 GigaOm의 높은 평가는 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성공적임을 증명한다”라고 말했다.

Splunk APM은 실시간 NoSample 풀 피델리티(full-fidelity) 추적(tracing) 및 AI 기반 문제 해결 기능을 제공하여 고객이 모든 규모의 성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 통합 및 전송을 위해 오픈텔레메트리(OpenTelemetry)를 활용하므로 스플렁크 고객은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느냐가 아닌 데이터 가치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 스플렁크는 쿠버네티스 다음으로 가장 활발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 프로젝트인 OpenTelemetry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으며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을 대중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GigaOm의 분석가인 론 윌리엄(Ron William)은 "스플렁크는 파싱(parse)이 까다로운 APM 환경에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라며 “스플렁크는 대규모 확장성과 정교한 인스트림 분석을 제공한다. 스플렁크는 최신 표준인 오픈텔레메트리와 솔루션 전반에 걸친 AI/ML 기능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Splunk APM은 통합 솔루션인 Splunk Observability에 내장되어 있다. Splunk Observability는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최종 사용자 경험 전반에서 가시성과 인사이트를 증대시키는 풀 스택, 서비스 중심, AI 기반 옵저버빌리티를 제공한다. Splunk Observability를 통해 고객은 메트릭, 추적, 로그와 같은 데이터에 대한 완벽한 제어와 컨텍스트 기반 실시간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다.

Splunk AP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플렁크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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