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PC 돌보미 서비스 수행사인 에프원시큐리티(대표 이대호)는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이재구)와 ‘내PC 돌보미 서비스’ 업무제휴 협약(MOU)을 2022년 2월 15일 체결하였고,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교장 성세용)와는 2월 23일에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PC 돌보미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제공하는 보안점검 서비스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일상생활이 디지털화되고 코로나 19 확산으로 원격교육, 재택근무 등 국민들의 사이버 위협이 높아짐에 따라,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없는 국민들을 위해 무료로 지원하는 원격 보안점검 서비스이다.
개인 PC와 스마트폰, IoT(인터넷공유기 등)을 대상으로 원격보안점검을 수행한 후, 도출된 보안 문제점을 신청자에게 안내하고 안전하게 보안 처리를 지원한다. 주요 보안점검 내용은 PC에 대해서는 PC 운영체제 및 S/W 보안 업데이트, 백신 설치 및 악성코드 치료, 암호 설정, 해킹 프로그램 유무 점검, 미사용 ActiveX 제거, IoT 취약점 조치 등을 실시하고, 스마트폰에 대해서 안드로이드 보안 업데이트, 어플리케이션 권한 관리 등 단말기 보안성 점검을 실시한다.
에프원시큐리티는 ‘내PC 돌보미 서비스’를 교육계와 협력해 코로나 19로 인해 원격학습을 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원격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작의 일환으로, 건국대학교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보안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내PC 돌보미 서비스’ 사업관리 책임자 신경아 상무이사는 “초중고 및 대학까지 교육기관 원격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앞으로 여러 학교들과 MOU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내PC 돌보미 서비스를 학교 교육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사이버 교육 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가정의 정보기기로 보안점검 서비스를 확대하여 디지털 안심국가 실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이재구 교장은 “안전한 사이버 교육환경 조성에 학교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학생들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내PC 돌보미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PC 돌보미 서비스 보안점검을 받고 싶은 국민들은 웹사이트 KISA인터넷보호나라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