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 모임정보 플랫폼 서비스 부름(Bloom)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나목(대표 옥순호)이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의 정회원 승인 절차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회원 승인을 기반으로 주식회사 나목은 한국MICE협회의 MICE행사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국MICE협회는 230여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MICE 업계 입문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국내외 네트워킹 및 홍보 지원, 연구 개발 및 대정부 제도 건의 등 MICE 업계 발전 및 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의 사업 및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나목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름(Bloom)플랫폼은 모임과 관련된 행사, 이벤트 장소 등에 대한 상품정보를 판매자와 구매자가 플랫폼 내에서 자유롭게 공유하며 판매, 예약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가상자산 마이스(MYCE)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경우 상품구매 시 최대 30% 할인 결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식회사 나목 관계자는 “모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 및 모임에 꼭 필요한 다양한 상품과 행사 정보 제공을 통해 모임 정보 플랫폼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MICE 산업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나목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NFT멤버십을 도입할 계획이다. 앱내 상품구매 또는 상품에 대한 리뷰, 정보등록 등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보상을 지급하고 보상받은 토큰을 사용해 아바타 NFT, 혜택벳지 NFT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