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시큐리티(지사장 이은옥)는 오늘,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총괄 부사장으로 영업 베테랑인 로버트 다미코(Robert D'Amico)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다미코 부사장은 아쿠아 시큐리티에 합류하기 이전에, 최근까지 글로벌 보안 기업인 브이아머(vArmour)에서 APAC 총괄 책임자를 담당한 바 있으며, F5 네트웍스, 기가몬 및 시스코(Cisco Systems)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한 바 있다.
아쿠아 시큐리티는 APJ 지역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상당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로버트 부사장은 고객, 파트너 및 기술 제휴를 지원하여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아쿠아는 현재 포춘(Fortune) 100대 기업의 25% 이상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BFSI(금융서비스 보험), 정부 및 서비스 제공업체와 같이 규제가 엄격한 산업의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통합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인 아쿠아 플랫폼(Aqua Platform)은 CWPP(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CSPM(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를 통합한 CNAPP(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인 통합 관리 콘솔이다.
아쿠아 플랫폼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개발 및 실행, 그리고 서비스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보안 가시성을 확보하고, 워크로드와 설정을 점검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관리 부담을 줄이고 보안 팀이 스케닝 및 CSPM(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위협 요소를 격리하는 샌드박스 기능과 워크로드 보호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쿠아 플랫폼은 고객의 조직 규모에 맞춰 SaaS 또는 자체 호스팅 방식으로 제공된다.
아쿠아 시큐리티 드로 다비도프(Dror Davidoff) CEO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특히 대부분의 조직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배포로 전환하는 단계에 있다. 아태지역에서 급증하는 조직의 클라우드 혁신과 안전하게 클라우드로 이동하고자 하는 요구사항에 맞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들을 확인하고 있다”라며 “로버트 부사장은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는 많은 기업을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는 노하우를 보유한 업계 베테랑이다. 고객에게 그의 전문성과 아쿠아의 동급 최고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여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밥 부사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오늘날의 비즈니스 전반을 지원한다. 오는 2025년까지 모든 디지털 이니셔티브의 90% 이상이 클라우드 네이티브에서 지원될 것이다. 클라우드로의 이전 과정에서 높은 확장성과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이러한 변화의 확대를 위한 초석이다”라며 “고객은 더 이상 기존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포인트 솔루션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아쿠아시큐리티가 고객이 원하는 통합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인 아쿠아 플랫폼을 제공하여 합류하게 되었다. 특히 APAC 시장은 아쿠아의 중요한 성장 엔진으로서,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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