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 반도체는 인증된 보안을 혁신적인 변조 상태 감지 메커니즘 및 배터리 프리 감지 기능과 결합해 습기, 액체 용량, 압력과 같은 주변 조건의 변화를 측정하는 NTAG 22x DNA 제품군을 발표했다.
NTAG 22x DNA 제품군을 통해 제품 개발자는 보안 인증을 제품의 개봉 상태 감지나 상태 모니터링과 빠르고, 쉽고, 지속 가능하게 결합함으로써, 보안 공급망과 제품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다.
새로운 NTAG 22x DNA 제품군을 활용하면 IC의 SUN(보안 고유 NFC) 인증 메시지 기능을 통해 실물 제품을 쉽게 인증할 수 있어, 제조사가 위폐 및 공급망 사기에 비용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제조업체나 제품 사용자는 다기능 NTAG 22x DNA 상태 감지(StatusDetect) IC 장치의 전자 조작 상태 감지를 통해 제품의 무단 개봉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수분, 압력, 용량과 같은 항목의 환경 조건에서 간단한 태그 판독으로 용량 변화를 측정함으로써 제품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의료, 소매, 산업용 디지털 감지 데이터를 캡처할 수 있다.
구알라 클로저스 그룹의 피에로 카비글리아쏘(Piero Cavigliasso) 그룹 혁신 기술 이사는 “우리는 NXP의 용량식 상태 감지(StatusDetect) 기술과 구알라 클로저스 그룹만의 독창적인 비가역적 기계 변조 증거를 결합해, 코르크 마개 및 나사 캡을 위한 혁신적인 내장형 NFC 보안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설계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글로벌 증류주 기업들에 강력한 위조 방지 및 변질 방지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주류의 25%가 불법인 것으로 추산됨에 따라 제품 보안을 유지하는 것이 기업들의 핵심 우선 순위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급증하는 위조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필립 뒤부아(Philippe Dubois) 부사장 겸 보안 에지 식별 총괄 매니저는 “보안 인증을 받은 새로운 NFC 감지 솔루션 시리즈는 다양한 소비자, 소매 및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디지털화를 더욱 고도화한다. NTAG 22x DNA IC는 새로운 수준의 상태 인식을 도입해 태그를 배터리가 없는 단순한 감지 디바이스로 바꿔 물리적 제품의 첫 개봉 상태 또는 특정 주변 조건의 변화를 감지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제품 무결성을 보호하는 동시에 새로운 차원의 인텔리전스로 제품 품질이나 올바른 취급을 보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2 대한민국 사이버위협•침해사고대응 인텔리전스 컨퍼런스 개최
-부제: 최신 국내〮외 사이버위협 동향 및 방어 전략 공유
-일시: 2022년 02월 22일 화요일 오전 9시~오후 5시30분
-장소: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
-주최: 데일리시큐
-참석대상: 정부, 공공, 금융, 대기업 등 CISO, CPO, 정보보안 실무자 250여 명(학생/프리랜서/보안과 관련 없는 자는 참석 제한)
-보안교육: 7시간 이수증 발급
-방역: 좌석간 거리두기, 손소독, 체온체크 등
-사전등록: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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