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8:55 (금)
‘후코이단-100’, 코셔 인증으로 안전성까지 입증
상태바
‘후코이단-100’, 코셔 인증으로 안전성까지 입증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3.22 15: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려인삼공사의 ‘후코이단-100’는 대체식품과 온열의료기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암환자 회원만 7만 명이 넘는다.
 
후코이단은 현재까지는 액상, 캡슐, 또는 환의 형태가 대부분이었으나 기존의 형태에서 벗어나 100% 분말 제품을 개발했다. 부형제를 첨가하지 않고 Fucoidan 본연의 성분 그대로를 제품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단 1%의 첨가물도 암환자에게는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 회사는 100% 추출분말을 개발하게 된 것인데 원료도 국내산(완도) 미역귀와 다시마만 사용했다. 청정지역의 원료를 수급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진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게 원료로써 코셔(KOSHER)인증을 획득하는가 하면 방사능, 중금속, 미생물 검사를 모두 통과했다.
 
회사 관계자는 “후코이단을 액상으로만 판매해왔으나 주요 고객층이 암환우들이 대부분인 만큼 성분과 함량에 비중을 두고 만들다 보니 100% 추출분말을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드시는 분들의 특성을 고려해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인삼공사 후코이단 전문 브랜드 ‘푸코다’는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한국브랜드 선호도 1위’에도 선정되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