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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보안기업] 시큐리온 “OnAV와 OnTrust, 모바일·IoT 대표 보안솔루션 브랜드로 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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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보안기업] 시큐리온 “OnAV와 OnTrust, 모바일·IoT 대표 보안솔루션 브랜드로 성장 목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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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시큐리온 대표
이성권 시큐리온 대표

시큐리온(대표 이성권)은 지난해 전년대비 200%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는 OnAV와 OnTrust를 통해 모바일•IoT 분야에서 대표적인 보안 솔루션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은 이성권 시큐리온 대표와 인터뷰 내용이다.


◇2021년 시큐리온 사업 성과는

시큐리온의 2021년 매출은 2020년 대비 200% 이상 성장했다. 2019년 5월 법인 설립 이후 코로나19가 발생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낸 가운데서도 공공, 민간 분야에서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OnAV의 OEM 사업을 확장한 것이 주요 성과다. 또 미국 악성코드 탐지 전문업체 옵스왓과 MOU를 맺고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 서비스인 메타디펜더에 OnAV를 공급하며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한 레퍼런스도 확보했다. 신규 솔루션인 OnTrust 또한 국가 재난망 사업에 납품이 확정되었다.

◇시큐리온 주력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

시큐리온의 주력 제품은 머신러닝 기반의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OnAV(온백신)’와 최근 출시한 모바일•IoT 종합 보안 솔루션 ‘OnTrust’ 등이 있다.

특히 OnTrust는 시큐리온이 독자 개발한 AI 탐지 기술과 공격흔적 조사기술 등, 당사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 제품이다. 기존의 안티바이러스나 MDM 등과 달리 고도화된 스파이웨어 및 제로데이 공격을 포함한 OS 해킹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OnTrust는 실시간 해킹 탐지를 위한 ‘OnTrsut Agent’와 실시간 중앙 관제 시스템인 ‘OnTrust TMS’, 신속 검사를 위한 ‘OnTrust X-ray’와 해킹 단말 복구 장비 ‘OnTrust Dr’로 구성되어 있다.

직원들의 모바일 기기 또는 아파트 월패드와 같은 IoT 기기에 ‘OnTrust Agent’를 설치하면 보안팀에서 ‘OnTrust TMS’로 기기 보안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킹 사고 발생시 원격 관제가 가능하다. 필요하다면 ‘OnTrust Dr’로 해킹된 스마트폰을 해킹 전 상태로 복구할 수도 있다.

◇2022년 주력 사업에 대한 시장 전망은

2022년에도 모바일•IoT 보안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코로나19 이후 모바일 협업 솔루션이 다수 출시되었고, 비대면 환경에서의 각종 업무에서 모바일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많은 기업이 올해도 원격근무를 시행할 것이고, 사무실, 사옥 외에 공유오피스나 직원들의 자택, 휴가지 또는 출장지에서의 보안 위협까지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업들은 더 이상 직원들에게 모바일 기기 보안을 맡겨둘 수만은 없게 되었다.

IoT 보안 시장 또한 새로운 성장의 시기를 맞고 있다. 그 동안은 IoT 보안 강화 필요성이 꾸준히 강조되었음에도 실질적인 시장이 형성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아파트 월패드 해킹 사건으로 인해 스마트홈 IoT 보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IoT기기들은 다양한 중소 제조사가 제품을 공급, 유통하고 있다. 한번 공급된 제품에 대해 지속적인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경우가 드물고, 안드로이드 4 버전 이하의 보안에 취약한 제품들이 적절한 대책 없이 방치되어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련 규정이 보완되고, 시장이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

◇2022년 시큐리온 국내•외 사업 전략과 목표는

목표 성장률은 21년 대비 3배 정도의 매출을 이루는 것이다. OnAV와 OnTrust를 통해 모바일•IoT 분야에서 대표적인 보안 솔루션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를 위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타 보안 벤더 및 OEM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신규 수요 발굴 및 상품 개발 논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2022년 공공•기업 보안담당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보안위협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업무에 임직원 개인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관련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 보안에 취약한 직원들의 스마트폰에 업무 관련 연락처와 메일, 각종 자료가 저장되어 유출될 수 있다. 또 해킹된 스마트폰으로 기업 내부 망에 접속할 경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 VIP 스마트폰에 대한 보안 관리 시스템을 별도로 마련해 둘 것을 권장한다. 지난 해 화제가 된 스파이웨어 ‘페가수스’와 같이, 공공 영역에서의 고위 인사들과 기업 C레벨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타깃 공격도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VIP들이 다루는 고급정보가 유출되거나, 공격자가 VIP를 사칭해 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면 국가 안보와 기업 경영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2022년 공공•기업 보안담당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고가 난 후에 잃어버린 신뢰와 유•무형의 손실을 복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파트 월패드 해킹 사고의 경우에도 오래 전부터 보안 위협에 대한 지적이 이루어져 왔는데, 사고가 발생한 후에야 대책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심지어 현재 시점에서도 각 단지마다 다른 제조사와 다른 버전의 월패드가 적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수조사 등의 실질적인 위협 분석과 대책 마련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모바일•IoT 보안 위협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며, PC에 버금가는 종합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다. 보다 적극적으로 모바일 IoT 보안 예산을 마련하고 대비해야 한다. 보안 솔루션을 도입할 때에는 단순히 구색 맞추기를 넘어서 실질적인 보안 기능을 따져보고 글로벌 인증 등의 객관적인 성능 평가 자료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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