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에듀테크 교육 마마몽떼 몬테소리는 올 봄학기 ‘마마몽떼 발달 진단 앱(App)’을 출시하며 오프라인 교육 디지털화의 새로운 장을 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신규 서비스하는 마마몽떼 발달진단 앱은 센터에서 아이의 발달을 관찰하고 제시한 활동을 선생님들이 마마몽떼 디지털 교육관리시스템 앱(App)에서 작성해 학부모들로 하여금 마마몽떼가 2014년 이후 9년여 간 축적한 수십만 명의 영유아 빅테이터 베이스를 통해 개별화된 발달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발달 프로그램은 MDT(Mamamonte Development Test) 프로그램으로 영유아 발달단계를 5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신체발달부터 인지, 정서 발달의 영역까지 모든 것을 학부모가 확인할 수 있다. 

MDT 프로그램 외에도 마마몽떼 플라이 디지털 레포트 (진도기록표), 센터 출결 확인, 모바일 수강료 납부, 센터 공지사항 확인 등 보다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MDT는 30여년간 몬테소리 연구에 힘쓰고 있는 AMS한국몬테소리연구소, 미국소아과의사협회의 데이터 및 논문 자료들과 국내 교수진, 소아과 전문의의 자문과 다양한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개발됐다. 

마마몽떼 학부모들은 봄학기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를 통해 마마몽떼 앱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해당 디지털 레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