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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차가버섯으로 꾸준한 관리, 암 예방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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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차가버섯으로 꾸준한 관리, 암 예방에 좋은 음식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3.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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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에 발견된 암만이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어 한때는 불치병으로 불리던 암이 현대의학이 발달함에 따라 4기로 진행된 경우라 할지라도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있어 서서히 암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4기인 경우도 치료가능한 경우가 있으나 다른 장기까지 많이 전이가 진행된 4기의 경우는 수술이 어렵고 항암&방사선의 치료효과도 많이 낮아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암은 수술로 치료하는 질병에서 당뇨나 고혈압처럼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질병으로 새롭게 분류되고 있다. TV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서는 장기적으로 암을 이겨내기 위해 자연채식이나 현미 섭취 같은 식이요법을 종종 소개하고 있다.
 
암예방에 좋은 음식과 식품으로는 최근 들어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약재로 러시아에서 나는 차가버섯이 있다. 차가버섯은 외양만 봐서는 버섯인지, 단순한 옹이인지 구별하기가 어렵다.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이 버섯을 러시아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차로 마셨다.
 
러시아인들이 민간요법으로 즐겨 마시던 차가버섯이 이제는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예방과 치료효과에 도움을 주는 건강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좋은 차가버섯을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러시아 차가버섯의 효능을 재발견하고 몸에 이로운 유효 성분을 제대로 추출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은 바로 한국의 한 기업이다.    
 
상락수차가버섯은 “2002년 설립되어 국내 업체들 중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오랜 기간에 걸친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2003년 12월 차가버섯 추출 분말 제품 개발에 성공하여 상락수차가버섯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탄생시켰으며 러시아 국영 방송사, 과학 잡지 등과 손잡고 차가버섯을 세상에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차가버섯은 동결진공건조(FD) 방식으로 생산하면 대표적인 유효성분인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성분이 극대화되고 수분함량도 0.22%로 아주 낮아 성분손실 없이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루치로얄 FD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그밖에도 상락수는 루치스페셜 SD, 진공건조 스타 VD 등 다양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군이 갖춰져 있다.
 
그리고 차가버섯의 약효를 도와주는 금앵자, 프리미엄 알칼리수, 원적외선 좌훈의자 지피미, 참좋은 야채주스등 건강 보조식품과 기구들도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