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안 기업 키스톤시큐리티(대표 류제건)는 지난 12월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로펌 그룹 LAW OFFICE OF MARK CHOI 에 자사의 그룹웨어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세계 IT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진영을 강화하면서 IT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웨어 수출 실적이 미미한 우리나라에서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 키스톤시큐리티가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업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고 사내 주요 정보들을 암호화처리하여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업무관리 솔루션 전문 키스톤시큐리티의 그룹웨어 Keyworks는 최근 미국의 로펌 그룹 LAW OFFICE OF MARK CHOI 와 자사 그룹웨어 솔루션 구축 및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

LAW OFFICE OF MARK CHOI 대표는 "키스톤시큐리티의 그룹웨어 Keyworks가 기존 그룹웨어와는 차별화된 여러가지 기능과 꼭 필요한 기능인 파일 암호화, 전자결재와 같은 외부 유출에 대한 보안을 강화한 시스템이다. 그리고 암호화 전문 회사의 믿을 수 있는 보안 시스템으로 제작된 점을 훌륭하게 평가하며 키스톤시큐리티의 그룹웨어 Keyworks로 결정하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전자결재는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관련한 문서들을 보존하고 보관, 기업 내 자산화를 할 수 있으며, 수많은 결재 문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꼭 필요한 기능으로 보여졌다.

그룹웨어 Keyworks를 선택한 이유에서 전자결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듯 Keyworks 전자결재는 타사 대비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키스톤시큐리티 그룹웨어 Keyworks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모바일을 고려, 기획하고 개발된 스마트 그룹웨어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PC와 모바일 100% 연동으로 결재권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모바일 전자결재를 통해 결재가 가능하다.

덧붙여 문서함에 따라 권한 설정 기능이 있어 보안적인 측면에서도 관리자가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키스톤시큐리티 류제건 대표는 "앞으로 미국의 여러 회사에 그룹웨어 Keyworks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타 서비스와 제휴를 통해 기업에서 보다 편리하고 확장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며 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키스톤시큐리티 그룹웨어 Keyworks는 미국 캘리포니아 판매를 시작으로 미국 전체 시장의 판매망 확대 기회를 가지게 될 전망이다.

키스톤시큐리티는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국내 그룹웨어 업체로서는 쉽지 않은 해외시장 진출로 소프트웨어 수출국으로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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