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테면 새로운 앱 하나를 등록하려면 일일히 서로 다른 iOS의 샘플 단말기를 통해 100여 개의 서로 다른 케이스의 바이너리를 취해 일일히 수작업으로 등록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NSHC(대표 허영일)는 이런 문제를 해결한 새로운 버전의 앱프로텍트 1.9를 발표하고 기존 고객들에게 우선적으로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NSHC의 이윤승 본부장은 "이번 앱프로텍트 1.9의 출시로 iOS 보안 실무자들의 고민이 어느정도 해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업그레이드된 이 기능은 기존 도입한 기업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 및 적용을 하고 있다. 또한 APP Thinning 이슈로 대안이 없는 기업에게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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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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