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1:10 (수)
틸론, 제주 메타버스산업 협의회 발대식에 회원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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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제주 메타버스산업 협의회 발대식에 회원사로 참여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12.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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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클라우드 기술 통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 허브역할 통해 서비스 및 사업 다각화
(왼쪽 3번째부터) 윤형석(제주도 미래전략국장) 이남호(제주산학융합원장) 송재호(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삼(과기부 소프트웨어정책관)
틸론, 제주 메타버스산업 협의회 발대식에 회원사로 참여/(왼쪽 3번째부터) 윤형석(제주도 미래전략국장) 이남호(제주산학융합원장) 송재호(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삼(과기부 소프트웨어정책관)

틸론(대표 최백준)은 17일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에서 제주대학교 곽호영 교수를 의장으로 한 제주 메타버스산업 협의회 발대식에 회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제주 메타버스산업 협의회는 5G와 XR 기술이 만드는 초연결-초실감 메타버스 신산업 분야 주도하는 민-관 협력 중심 제주 메타버스 산업 협의회를 지향하여 제주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그리고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기획 및 그 실현을 목적으로 결성됐다고 전해졌다.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문대림)는 같은 날 지난 17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세미나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정책관 김정삼 국장,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 윤형석 국장, 서강대 박수용 교수, 제주대 권용진 교수, 틸론 최백준 대표이사 등을 초청하여 민생경제 회복, 미래 먹거리 가득한 경제도시를 위해 민-관-학 함께 모여 제주 지역경제 활력을 책임질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제주 메타버스 간담회는 제주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도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국내외 메타버스 사업동향과 정부의 정책방향 소개, 제주 메타버스 활성화와 실행방안 제언등 정부의 메타버스 정책방향, 기업의 활성화 방안등을 함께 논의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문대림 이사장은 “JDC는 지난 10월 메타버스에서 ESG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제주도를 첨단 ICT기술과 메타버스 참여기업과 함께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과기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에 제주도가 한발 앞서 뛰어들어 국가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과기부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를 운영하여 지역과 특화산업, 그리고 권역 거점 간의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지역 메타버스 생태계를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제주도에서는 메타버스 MICE, 메타버스 4.3 가상 추모관, 메타버스 실물경기, 메타버스 여행경험 등 다양한 메타버스 사업 모델이 가능하다”라며 “제주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JDC의 역할이 중요하며 JDC에서 SPC(특수목적법인) 운영체계 수립, 메타버스 우수인재 유치 및 발굴, 메타버스 체험관 운영등 제주 특산품이나 예술품에 대한 유통 MD 등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 대표는 “틸론은 ”‘J-Metaverse’ 프로젝트를 통해 메타버스를 위한 DaaS 통합 운영 시스템을 개발하고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동일한 DaaS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틸론은 제주대학교 SW융합교육원(원장 송왕철)과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배출된 인력의 창업 및 취업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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