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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개인정보 안 받는다”…개인정보 프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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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개인정보 안 받는다”…개인정보 프리 선언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12.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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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이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디시인사이드는 개인정보 유출, 도용 등 기업의 개인정보 보유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보유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그동안 회원과 비회원제로 운영해 왔던 디시인사이드는 회원의 경우 이름, 이메일 정보를 받아왔다. 디시인사이드는 개인정보 프리를 선언하며 회원 가입 시 수집했던 이름, 이메일 정보는 모두 파기하고, 이메일을 대체해 보안코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별다른 가입 절차 없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비회원제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개인정보 프리로 이용자들이 디시인사이드를 이용하는데 표면적으로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으나, 이용자들은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시인사이드 김유식 대표는 "디시인사이드는 처음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기본으로 삼고, 그 일환으로 지금껏 비회원제를 유지해 온 것"이라며 "디시인사이드의 기본 방침에 변함이 없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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