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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 ‘We Fight Smart’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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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 ‘We Fight Smart’ 캠페인 전개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3.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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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업들은 나날이 강력해지는 보안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관련 보고서들에 따르면 거의 모든 주요 기업과 정부 기관이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공격 및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오늘날 다양한 방어책들이 마련되어 있지만 사이버 범죄자들은 모든 방어 체계를 통과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탐지되지 않은 채 그 어느 때보다 오래 네트워크 내에 머무르고 있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은행계좌가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 없으며 그 어떤 기업의 리더들도 사이버 침해에 대해 완벽한 방어를 자신할 수 없다.
 
기가몬(Gigamon)은 기업들이 사이버보안 인프라의 아키텍처를 재고하고 공격자에 대한 형세를 역전시킬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해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We Fight Smar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기가몬의 폴 호퍼(Paul Hooper) CEO는 “기업들이 보안 솔루션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해 위협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사이버 전쟁의 중심에 있으며 이제 함께 힘을 모아 스마트하게 맞서야 할 때”라며, “네트워크상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에 가시성을 확보해야만 그것을 관리할 수 있고 결국 스스로를 방어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 또는 최소화할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피해자가 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기가몬은 사이버 공격의 조기 탐지를 위한 새로운 전쟁터를 네트워크로 보고 있으며 침해 사실을 신속하게 식별하는 데 최적화되고 퍼베이시브(pervasive) 네트워크 가시성을 위한 강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계층 보안 아키텍처가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기가시큐어(GigaSECURE®) 보안 전달 플랫폼(Security Delivery Platform)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기가몬의 보안 전달 플랫폼(Security Delivery Platform)은 기존의 보안 인프라와 향후 구축될 보안 인프라가 네트워크 내 위협의 식별 및 감소에 더욱 효과적이게 만들어 기업과 서비스 제공자, 정부 기관이 보안을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기가시큐어 플랫폼은 보안팀으로 하여금 위협 사각지대를 없애고 그들의 보안 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빠른 탐지 및 대응을 가능케 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가몬의 에코시스템 보안 파트너들과 함께 한다. 이는 곧 가장 효과적으로 위협을 방지하고 탐지, 대응하기 위해 네트워크 가시성이 업계를 하나로 모은다는 중요점을 시사한다.
 
시장조사기관 ESG(Enterprise Strategy Group)의 존 올트식(Jon Oltsik) 수석 애널리스트는 “보안 네트워크가 여러 계층에서 각각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상황에 하나로 통합된 보안 인프라는 많은 잠재력을 가진 신선한 변화를 나타낸다”라며, “기가몬과 기가몬의 에코시스템 파트너들은 네트워크 가시성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기술을 더해 고객이 보안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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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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