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 코리아가 한국 B2B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IT 솔루션 기업 대신정보통신과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신정보통신과의 협약을 통해 카스퍼스키는 Kaspersky Endpoint Security for Business(KESB), Kaspersky Hybrid Cloud Security(KHCS), Kaspersky Anti Targeted Attack(KATA), 위협 인텔리전스 및 보안 서비스(디지털 포렌식, 보안 교육 등)와 같은 우수한 카스퍼스키 솔루션으로 공공 인프라 시장 내에서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스퍼스키는 대신정보통신의 국내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B2B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대신정보통신은 카스퍼스키의 최신 사이버 보안 전문성을 통해 더욱 강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카스퍼스키가 향후 2년에 걸쳐 20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금, 대신정보통신은 국내 기업들이 장악한 시장에 진입하는 데 있어 카스퍼스키에게 큰 경쟁력이 되어줄 것이다.

대신정보통신 이재원 대표는 ”카스퍼스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IT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보다 종합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으로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카스퍼스키 코리아 강하라 대표는 ”카스퍼스키는 기존의 소비자 대상 시장에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한국의 공공 서비스 시장 및 정부 기관에도 카스퍼스키의 앞선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라며 ”이번 파트너 협약을 통해 카스퍼스키 파트너로 합류한 대신정보통신에 감사와 환영 인사를 전하며,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한국 시장에서 최신 IT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더욱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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