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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론시큐리티, 63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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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론시큐리티, 63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12.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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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 아스트론시큐리티(대표 조근석)는 연초 12억 원 규모의 프리 A 시리즈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11월 63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는 이전 라운드 투자에도 참여했던 KB인베스트먼트, 안랩과 함께 KDB산업은행, 현대투자파트너스, 아주아이비투자,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등 재무적 투자자들이 참여해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2019년 설립된 아스트론시큐리티는 멀티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API방식과 에이전트 방식을 결합해 다양한 이상 행위를 탐지하고, 이런 과정을 자동으로 시각화하는 솔루션을 상용화했다.

아스트론시큐리티의 아스트론-CWS는 끊임없이 변경되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분석하여 보안 설정을 점검하고 보안 현황과 수준을 진단하는 CSPM과 워크로드에 대한 보안을 지원하는 CWPP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화벽 제어, 보안 토폴로지 등 클라우드 보안 운영 관리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스트론시큐리티 측은 AWS, Azure 등 글로벌 클라우드를 지원하며 2022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까지 지원하는 유일한 사업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CNAPP) 기능도 지원할 계획이다.

KB인베스트먼트의 양홍제 팀장은 “아스트론시큐리티는 멀티 클라우드 보안관리, 이상행위 탐지 등 기술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현재 글로벌하게 클라우드기반 정보보호 기업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이며, 이 회사의 성장이 상당히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공동투자자로 참여한 KDB산업은행의 관계자는 “아스트론시큐리티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클라우드 보안 스타트업으로, 디지털 뉴딜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산업은행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인 ‘KDB NextONE’을 통해 다방면으로 지원했다”라고 말했다.

아스트론시큐리티 조근석 대표는 “아스트론시큐리티는 본격적으로 기회가 열리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보안 전문기업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하고 글로벌로 진출하여 확실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스트론시큐리티는 이번에 받은 투자금액의 대부분을 인공지능을 이용한 이상행위 탐지, 클라우드 플랫폼 확대, 취약점 자동 감시 등의 기술 개발에 사용하여 확실한 기술적 우위를 점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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