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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제9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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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제9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11.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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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소프트웨어(SW)구매 및 유지, 자체점검 및 교육 등에 지속적인 운영관리 수행
11월 24일 제9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11월 24일 제9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11월 24일 서울 그랜드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9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촉진 및 소프트웨어(SW)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소프트웨어 기술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시대를 맞아 SW산업발전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년 SW산업의 보호와 성장에 이바지한 기관과 기업, 개인 등을 수상 대상으로 선정해왔다.

문정원은 SW산업 보호를 위한 정품사용의 중요성을 공감하여 매년 PC용 소프트웨어는 GA(Goverment Agreement) 계약을 유지 및 갱신, 서버에는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 계약을 2011년부터 체결하여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품 SW 이용환경 조성과 체계적 관리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매년 각 부서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은 수요조사 후 구매 보급하고 있으며, 불법 SW에 대한 관리를 위해, 보안장비를 활용하여 불법소프트웨어 설치차단 및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올바른 SW 이용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문정원은 임직원들의 정품 SW 사용 인식 제고를 위하여 매년 전 직원 대상 SW사용실태 정기점검과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오프라인 집합 교육이 어려워 비대면 영상으로 교육을 하였다. 특히, 올해 연말에는 기관 자체 망분리를 통해 업무용 PC 내에는 불법 및 비정품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없도록 원천적으로 차단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희경 원장은 “문정원은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통해 SW산업발전을 도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갈 것이며, 민간으로의 가치확산까지 고려하는 등 정품 SW 이용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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