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대상 학습 키트 제작 루시키드와 증강/가상현실 콘텐츠 플랫폼 전문 기업 ㈜빅토리아프로덕션이 손을 잡았다.

루시의 대표 제품인 자연드로잉북에 증강현실 기술을 녹인 AR자연놀이교육서비스는 영유아들이 실감형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놀이교육 프로그램이다.

평범한 종이책에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프로그램이 아닌, 자연놀이그림키트는 실내에서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바깥놀이를 즐길 수 있게끔 구현한 북키트다.

단순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미술놀이에 AR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 콘텐츠를 만들었다.

점차 기울어져 가는 종이책과 아동 학습교구에 신기술을 도입하여 가치를 높이며, 에듀테크에 대한 관심으로 인한 AR과 VR이 주목받는 시기에 시의적절한 프로그램인 것이다.

루시키드 담당자는 “저희 AR 콘텐츠로 아이들 스스가 놀이교육에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