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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서나 ‘중고피아노 매매’ 시장, 합리적으로 소비 해결할 수 있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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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서나 ‘중고피아노 매매’ 시장, 합리적으로 소비 해결할 수 있는 비결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3.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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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경기 속 최근 따뜻한 봄이 들어서면서 중고피아노 시장은 소비자와의 거래로 활기를 띠고 있다. 때 맞춘 중고피아노 매매 시장 속, 상승하는 소득을 얻기 위해서 집안 애물단지 중고피아노 팔기를 점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활발한 중고피아노 매입 전문업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연필규씨(가명, 28세)는 마포에 있는 작은 유치원피아노학원을 인수했다. 연씨는 피아노를 새롭게 들여놓기 위해 이전에 있던 용산 피아노들은 팔기로 정했지만 사는 곳들은 마땅치 않아 고민이다. 보통은 사용되어 왔던 학원피아노였기 때문에 조율과 관리는 잘 돼있지만 여러 군데 자잘하게 흠집이 다소 있는 편이었다. 때문에 매매 업체를 통해서 가격을 알아보려 하니 지나치게 낮은 중고피아노 시세를 부르고 직거래 중고피아노 팔기를 하자니 지역이 파주 같은 먼 지역인 경우가 많아 운송에 비용이 더 나올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집 안에 있는 그랜드피아노나 야마하피아노와 같은 매물을 팔면 소득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집안 애물단지 가격에 합리적인 거래를 원하는 사람은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자녀가 어렸을 때 구입한 오래된 피아노를 팔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피아노는 집 안에 오래 있다 보니 가격시세가 정해져 있지 않고 직거래도 많지 않아 팔기가 쉽지 않다.
 
보통 영창피아노 혹은 삼익피아노 등 중고피아노매매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가격이나 시세는 높아지기 마련이지만 소비자들은 이러한 시장 속에 현명한 선택을 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 한다.
 
평균적으로 피아노 판매는 일산이나 남양주 같은 지역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지만 수요가 한정적이므로 매입입가가 낮을 수 밖에 없다. 이와 같은 고민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김해, 양산, 대구 등의 지역에서 활동하는 중고피아노 직거래 장터 전문 업체 ‘나이스피아노’와 같은 온라인 중고피아노 거래업체다. 이곳처럼 물량의 대부분을 군포나 동대문과 같은 지역의 국내 판매가 아닌 해외 수출을 하는 곳들은 거래가 수월하며 그만큼 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영창 피아노 전문 업체인 이곳은 신뢰적인 온라인 업체이기 때문에 일부 지역 (영등포, 목동, 성남)과 또 다른 지역 (분당, 판교, 평촌) 등의 전국적으로 각지에서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가 가능하다. 전 지역에 출장감정으로 방문, 중고피아노 점검 및 수거까지 진행하므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역 구분 없이 중고피아노를 매입하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인기다.
 
중고나라피아노 전문 ‘나이스 피아노’는 조율사가 서울에서부터 안성, 일산 등 경기지역, 서산, 당진 등 충남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를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업체다. 현재 전국 30 곳의 매입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32년 경력 매입 전문가가 직접 전국을 방문하고 있다.
 
교문리 지역은 물론 전국 방문이 가능한 중고 전문 업체 나이스피아노에서는 중고피아노 매매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가격과 시세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