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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비스타, 트리아징엑스(Triaging X)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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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비스타, 트리아징엑스(Triaging X)와 업무 협약 체결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11.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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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된 에이전트리스 엔드포인트 위협헌팅 솔루션으로 엔드포인트 위협 헌팅 시장 공략
위협헌팅 절차
위협헌팅 절차

국산 NDR(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제조업체인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는 엔드포인트 위협헌팅 글로벌 리더 트리아징엑스(TriagingX)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엔드포인트 위협 헌팅 시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강력한 자동화된 에이전트리스 엔드포인트 위협 헌팅 솔루션의 국내 보안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엔드포인트 위협 헌팅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세부 협업에 대한 총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트리아징엑스의 티엑스헌터(TXHunter)는 전통적인 보안 솔루션(SIEM, SOAR, IPS 등)과 최신 보안솔루션(NDR, EDR)의 운용 중에 의심스러운 엔드포인트에 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자동으로 위협을 헌팅 해주는 엔드포인트 위협 헌팅 도구이다.

티엑스헌터는 엔드포인트에 은닉되어 있는 파일리스 악성코드뿐만 아니라 랜섬웨어 등 각종 엔드포인트 위협을 보안 분석가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식별 및 분석한다. 트리아징엑스의 티엑스헌터는 이미 EDR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제조업체들과 금융기관들에 의해 채택되어 검증된 솔루션으로서 최근 다수의 MDR(지능형 위협 대응 서비스) 벤더들에 의해 채택되어 침해사고 대응(IR) 및 위협 헌팅(TH) 서비스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

씨큐비스타 전덕조 대표는 “총판 체결 이후 국내 금융 및 기업 보안 팀의 담당자들을 만나면서 자사의 네트워크 위협 헌팅 솔루션인 패킷사이버(PacketCYBER)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티엑스헌터 자체로도 많은 기회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티엑스헌터는 에이전트 사전 설치가 불필요한 에이전트리스 방식으로서 공격자에 의한 비활성화 및 조작이 불가능하다. 의심스러운 엔드포인트에 실행파일을 내려 보내고 실행하면, 자동으로 엔드포인트 스냅 샷을 수집하여 서버로 자동 전송하며 서버는 해당 스냅 샷을 자동으로 분석한다. 따라서 분석 시에 엔드포인트 자원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EDR 대비, 보다 정확한 자동 진단 및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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