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호텔 수익관리시스템 DatAmenity(데이터메니티) 운영사 히어로웍스가 지난 8일 월요일 동의대학교 호텔관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IT 관점에서 보는 호텔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히어로웍스는 빅데이터 기반 호텔 수익관리시스템 DatAmenity(데이터메니티)를 전국의 대학교 호텔관광학과와 관광고등학교에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적응도와 현장이해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선행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COVID 19가 호텔산업에 어려움을 주었으나 오히려 비대면 서비스의 도입과 디지털전환의 측면에서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 디지털전환의 가속화가 이루어졌다.

AI 로봇이 직접 객실까지 어메니티를 배달하기도 하고 무인키오스크를 통한비대면 체크인이 도입됐으며 더불어 호텔 내부의 비효율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도입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또한 OTA플랫폼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돼 OTA의 데이터활용에 대한 필요성 및 중요성이 함께 대두되면서 이러한 데이터들을 수집, 분석하는 국내 RMS수익관리시스템 DatAmenity(데이터메니티)의 등장 역시 주목할 만하다.

히어로웍스 이창주 대표는 “스마트시티, 스마트 팜, 스마트 헬스케어 등 이미 많은 산업에서디지털전환이 이루어지고 있고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있다”라며 “호텔 산업 역시 이러한 변화의 파도에 몸을 싣고 함께 발전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