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 에이디커뮤니케이션이 다양한 이유로 느려진 홈페이지 대상으로 ‘홈페이지 속도개선 작업’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글에서 상위 랭크되어 있는 홈페이지의 로딩 속도를 비교해보면 평균 7.8초였던 로딩 속도 페이지가 평균 5.8초로 2초가 더 빨라졌다.
홈페이지가 로딩되는 속도가 1초라도 더 느리다면 웹사이트가 상위 랭킹을 얻는데 손해일 수 있다.
상위 레벨의 사용자 경험 요소들 중 하나인 홈페이지의 성능은 예전보다 더 중요해졌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웹에 접속하는 방문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모바일 기기의 웹사이트 속도와 성능은 더 중요해졌다.
홈페이지 속도개선 서비스는 웹사이트를 느리게 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찾아내어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응답속도 개선 및 리소스(이미지, JS, CSS) 경량화를 통해 사이트의 속도를 향상하는 작업이며 iframe 개수 최소화, 스크립트/CSS 소형화, 자바스크립트 하단 배치 등 리뉴얼을 통해 이탈률이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답답한 홈페이지 속도 때문에 고민이라면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신속히 개선하고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디커뮤니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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