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락인컴퍼니는 모바일 앱 시장이 올해도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2016년을 성장 원년으로 삼고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영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락인컴퍼니는 이달 초 O2O (Online to Offline)사업에 진출하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3건의 리앱 수주를 완료했다. 기존 PC보안 시장은 SI사업의 맨 끝단에서 진행이 되며 보통 연말에 수주가 몰리지만 모바일 앱을 매개로 사업을 진행하는 O2O사업의 관심과 맞물려 연초부터 모바일 보안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것인데 실제로 금융 앱 해킹, 모바일 게임 아이템 도난 등 실제 금전적 피해 사례가 늘면서 모바일 앱 보호솔루션 문의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락인컴퍼니 최명규 대표는 “5년이 채 되지 않은 모바일 앱 보안 시장에서 보안기능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윈백에 성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 전략을 통한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계속적인 제품 수주를 통한 양적 성장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시에 공급하는 질적 성장을 조화롭게 이뤄내는 성장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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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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