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기업 (주)엠퍼시스정보기술이 다양한 정보보안 솔루션을 섭렵하여 고객사에게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엠퍼시스정보기술은 올해로 12년차의 업력을 보유한 IT 정보보안 기업으로 네트워크 보안, 개인정보보안, 통합로그관리 및 정보보호 컨설팅 분야로 사업을 구분해 전개하고 있다.

엠퍼시스정보기술은 주로 망분리 사업, 정보보안 강화사업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이때 컨설팅 과정을 통해 고객사가 필요한 제품군의 니즈와 요소를 파악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리서치를 작업을 거쳐 IT 솔루션 제조사, 가격대, 필요한 기능 등을 모두 조사한 후 취합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사에서 기존 제품군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요청할 경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만약 고객사가 요청한 제품군이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리서치 및 발굴 작업도 마다하지 않는다.

엠퍼시스정보기술 박창현 팀장은“고객의 니즈를 기반으로 기존 제품군을 커스터마이징할 경우 기술개발에 시간이 소요되고, 추가비용이 발생되기 때문에 제조사와 고객사간 조율이 필요하다. 이때 정보보안 통합사업으로 진행할 경우 제조사와 고객사 모두를 대행하는 원스톱 진행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엠퍼시스정보기술은 제품 판매 외에 유지보수 지원을 위한 전문 엔지니어도 배치돼 있다. 

고객사에 IT 솔루션 사용 중 장애가 발생하면 24시간 안에 대응하고 있으며, 심각한 문제인 경우에는 48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밴더사에 지원을 요청한다.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밴더사 교육을 받고 있다.

엠퍼시스정보기술 박창현 팀장은 “회사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과 영업팀과 기술지원팀 그리고 연구소간의 높은 팀워크와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 덕분에 당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60억 매출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많은 15% 성장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엠퍼시스정보기술은 작년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