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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차세대 VDI 기술로 메타버스 및 하이퍼워크 시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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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차세대 VDI 기술로 메타버스 및 하이퍼워크 시대 선도”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10.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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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최백준 대표. 차세대 VDI 기술 기반 메타버스 및 하이퍼워크 시대를 주제로 열린 ‘Dstation 9 Launching Conference’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틸론 최백준 대표. 차세대 VDI 기술 기반 메타버스 및 하이퍼워크 시대를 주제로 열린 ‘Dstation 9 Launching Conference’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클라우드 가상화 선도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차세대 VDI 기술 기반 메타버스 및 하이퍼워크 시대’를 주제로 ‘Dstation 9 Launching Conference’를 개최하고 보안 기술과 DaaS 플랫폼 지원 기능으로 강력해진 Dstation 9.0을 공식 런칭했다. 이와 더불어 차세대 VDI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및 하이퍼워크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틸론은 환영사를 통해 2001년 국내 최초로 탄생한 VDI 솔루션인 Dstation이 지금까지 혁신을 거듭해온 과정을 되짚었다.

틸론은 국내 가상화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Dstation에 대규모 시스템 운영 기술을 접목하며 혁신을 지속한 결과 2009년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데스크톱 서비스(DaaS, Desktop as a Service)인 엘클라우드(elcloud)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으며, Dstation은 2019년 시장조사기관 Gartner가 선정한 ‘혁신적 클라우드 네이티브 DaaS 서비스 플랫폼’으로 등재된 바 있다.

Dstation은 향후 메타버스를 포함하는 확장된 개념의 디지털 전환 실현을 통해 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스마트워크를 넘어 하이퍼워크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틸론 최용호 사장은 강조했다.

◇스마트워크와 디지털 전환의 중심 DaaS

틸론 조기영 부사장은 “비즈니스 환경이 사람을 중심으로 함에 따라 위치 독립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이 스마트워크 구현의 목표”라고 설명하며, “스마트워크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대체 불가 솔루션’이 바로 DaaS”라고 강조했다.

DaaS는 ‘통합(Integration)’이라는 개념으로 비즈니스 민첩성을 제공함으로써 SaaS와는 서비스로 연동하고, ‘특화 서비스’를 기반으로 IaaS와 PaaS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아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DaaS 시장을 선점하고 다른 클라우드 분야로 확장 및 연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부사장은 밝혔다.

DaaS는 초기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된 이후 코로나19로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였다. 디지털 전환 및 클라우드 도입으로 IT자산의 내/외부 망 경계도 없어짐에 따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대비한 새로운 보안체계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DaaS는 일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모든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는 보안 솔루션을 별도로 구축하여 서비스에 대한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지만, DaaS는 ‘설계에 의한 보안(Security by Design)’으로 서비스 방식 자체만으로도 궁극의 보안성을 제공한다..

탄소 중립과 인구 구조 개선에 대한 공헌 측면에서도 DaaS의 비즈니스 가치는 상당하다. DaaS를 사용하면 1대의 클라우드 서버가 60대의 가상 PC를 집적하여 배포함으로 물리적인 PC 60대와 단순 비교하더라도 약 39%의 탄소 배출 절감 효과가 있다고 조부사장은 강조했다.

◇보안기술과 DaaS플랫폼 지원으로 강력해진 Dstation 9

틸론 윤주열 연구소장은 Dstation 9.0이 ‘보안기능확인서’를 가상화 관리제품 분야에서 최초로 획득한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보안기능확인서는 국가정보원에서 보안접합성 검증절차 간소화를 위해 정보보호시스템 및 네트워크 장비 등 IT 제품의 안전성을 사전 확인하는 제도다. 가상화관리제품이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식별 및 인증 ▲데이터보호 ▲사용자 데이터보호 ▲안전한 세션관리 ▲자체보호 ▲감사기록 등의 분야의 보안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이는 소스코드 레벨에서 증명해야 하며 솔루션 구조 자체의 변형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체 기술이 없으면 인증서 획득이 불가능하다.

틸론은 DDS(Dstation Directory Service, 사용자 인증 및 정보보호 관리 기술)를 통해 솔루션 자체에서 인증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여 시스템을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DAC(Dstation Access Control)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의 접근 통제 및 드라이버 레벨에서 데이터를 보호한다.

특히, 모듈 간 안전한 256 bit 통신을 통해 데이터를 보호하고 서비스, 에이전트, 관리툴의 무결성을 검증하여 안전한 시스템 여부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사용자, 관리자에게 믿을 수 있는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DaaS 서비스에서는 보안기능확인서의 ‘보안요구사항 v3.1’, 다중 인증 수단, 멀티테넌트, 서비스 연속성 보장 등 보다 고도화된 VDI 기능을 요구하고 있다고 틸론 윤주열 연구소장은 설명했다.

Dstation 9.0은 프로비전 API를 이용하여 관리자 포털에서 다양한 가상데스크톱OS 와 다양한 스펙의 VD 프로비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B2B, B2C 등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서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졌다.

다중클러스터 지원 프로비전 2.0을 통해 가상데스크톱 생성, 사용, 초기화, 삭제 등 DaaS 서비스에 최적화된 가상데스크톱 생애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DaaS 서비스를 위한 멀티테넌시를 지원하여 다양한 고객 수용을 위한 관리와 고객 관리자를 위한 VDI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Dstation 9.0은 USB 형태의 디바이스를 지원하여 VDI에서 환경에서 화상회의 및 통화 기능 원할히 제공하고 전용 관리 포털인 CenterPost 5.0은 사용자 포털, 고객 관리자 포털, 시스템 포털을 제공하며 190여 개의 관리기능과 120여개의 정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틸론의 Dstation은 ATC(Accord Transmission Protocol) 기술을 통해 MS Office 수행 속도가 타사대비 4% 우수하고 동영상 재생 초당 프레임 전송 수에서 타사대비 35% 우수하여 네트워크 트래픽 부하 절감하고 VDI 사용 만족감을 향상 시킨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우리나라가 주류 IT 환경 변화를 놓치지 않고 우리 것을 지켜낼 수 있도록 틸론이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사명이며, 우리나라 고객들만 요구하는 기능을 세계화 시켜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 하도록 하고 싶다”고 밝히며, “틸론은 MSP 및 통신사에 서비스 가능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생산 공장으로 역할을 하고 메타버스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유용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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