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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 기반으로 네트워크 액세스 보안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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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 기반으로 네트워크 액세스 보안 시장 공략 강화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2.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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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오늘, 자사의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SAA, Secure Access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액세스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티넷은 2015년 6월, 지능형 무선네트워크(WiFi) 업체인 메루 네트웍스(Meru Networks)를 인수한 이후 엔터프라이즈 무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메루 네트웍스는 무선 인프라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고성능 무선랜 인프라에서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한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무선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포티넷은 이같은 보안 기술력이 집약된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SAA, Secure Access Architecture)’를 통해 기업의 규모나 네트워크 토폴로지, 온프레미스/클라우드 환경에 상관없이 가장 포괄적인 네트워크 액세스 보안을 제공하여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포티넷의 WiFi 총괄 선임 디렉터 ‘사토시 시바(Satoshi Shiba)’는 “기업 네트워크는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을 연결하는 단계를 넘어섰으며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새로운 유형의 디바이스들이 지속적으로 기업 네트워크에 접목되고 있다.
 
가트너 그룹에 의하면 “2020년까지 330억 개의 엔드포인트가 연결될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이처럼 연결된 디바이스의 급증은 새로운 취약점과 해커들의 공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무선 센서 노드, 위치 기반 비콘 및 기타 소형 디바이스 등)는 적절한 보안 솔루션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WiFi는 수많은 네트워크 장치들에 대한 주요 액세스 매개 수단이 되고 있다. 특히, 디바이스 환경이 기업 소유에서 직원 소유로 중심을 이동하고 네트워크 사용에 대한 무선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의 취약성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은 일관되고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유, 무선 환경에 걸친 디바이스 정책을 보장하는 단일화된 액세스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및 장치의 구성과 관리가 간소화되어야 한다. 안전하고 관리가 용이하며 지속적인 보호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액세스 레이어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내부 기업 자산과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자사의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SAA, Secure Access Architecture)’는 모든 규모, 모든 산업군에서 엔드-투-엔드 운영이 가능한 가장 유연한 온라인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컨트롤러 기반 관리든 클라우드 기반 관리든 상관없이 모든 액세스 플랫폼에 대한 동일한 포괄적 보안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성능 저하 없이 각기 다른 사용 용도를 위해 구성 모델들을 쉽게 믹스매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티넷의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SAA, Secure Access Architecture)’는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통합(Integrated), 클라우드(Cloud)의 3가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포괄적인 배포 옵션 세트를 제공해 모든 규모, 모든 산업군의 네트워크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내부 구축(on-site) 또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구축이 가능하다.
 
포티넷코리아의 조현제 대표는 “포티넷은 네트워크 액세스 전체에 대한 완벽한 통합 보안을 제공한다. 캠퍼스, 대규모 사무실, 지사 사무실, 소규모 상점에 이르기까지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네트워크 액세스 보안을 보장하며 기업 규모 및 네트워크 토폴로지는 물론, 컨트롤러 또는 클라우드 기반 관리에 상관없이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한 동일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국내 고객들이 포티넷의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액세스 계층 보안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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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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