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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왓(OPSWAT), NH농협은행에 악성코드 사전탐지 솔루션 ‘메타디펜더 CDR’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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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왓(OPSWAT), NH농협은행에 악성코드 사전탐지 솔루션 ‘메타디펜더 CDR’ 공급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10.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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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오늘, 옵스왓(대표 베니 크자니)이 NH농협은행의 CDR(콘텐츠 무해화) 시스템 구축 사업에 악성코드 사전 탐지 솔루션인 ‘메타디펜더 CDR’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국내 망연계 솔루션 기업의 제품과 연동하여 사내로 유입되는 파일을 무해화하여 위협 요인을 사전 차단하여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CDR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NH 농협은행 측은 이미 국내 다수의 금융 및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기업, 공공기관 등에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면서 그 신뢰성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으며, GS인증과 CC인증을 동시 보유, 문서·이미지·압축 파일 등을 여러 방식으로 살균 과정을 거쳐 무해화하면서도 문서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옵스왓의 메타디펜더 CDR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옵스왓 메타디펜더 CDR은 문서·이미지·압축 파일을 무해화하고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으로 악성코드 공격을 사전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문서 등 파일 내에 존재하는 잠재적 위협, 익스플로잇 콘텐츠에서 이상 코드가 발견되면 악성코드인지 정상코드인지 상관하지 않고 제거하며, 악성 콘텐츠가 실행되지 않게 만드는 등 위험도가 높은 파일에 여러 방식으로 살균 과정을 거친다.

또한 옵스왓은 메타디펜더 CDR은 기존의 보안업체에서 단순히 1~3개의 안티바이러스 엔진으로 검색하는 것과 달리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 엔진을 30개 이상 통합하여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향상된 탐지율을 제공하여 악성코드 탐지 사각 지대를 최소화시킨다.

옵스왓 국내 총판인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최근 금융사와 IT 서비스 기업에서 엔드포인트탐지·대응(EDR)을 넘어 CDR 도입을 확장하는 추세이다. EDR 솔루션이 신속 대응을 위한 사후조치라면, CDR 솔루션은 잠재 위협을 미리 제거하는 사전조치이다. 옵스왓 메타디펜더는 미국 기반시설의 98%에 적용되어 있을 만큼 기능과 안정성 측면에서 검증된 제품이다”라며 “타 은행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보안을 혁신의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NH농협은행을 위해 혁신적인 CDR 솔루션 제공과 함께 고객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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