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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어스체인, '다온' 통해 본격적인 플랫폼 확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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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어스체인, '다온' 통해 본격적인 플랫폼 확장 나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1.10.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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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엔드어스체인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이 이끄는 국내 대표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엔드어스체인이 본격적으로 다온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확장을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씨박스와 제휴하여 다온코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앤드어스체인의 CEO이자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를 이끌고 있는 박성준 대표는 국내 블록체인 시장의 권위자로 정부와 기관,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엔드어스체인은 국내에서 기술의 퍼블릭체인으로 고유 개발한 DEB 컨센서스 프로토콜을 통해 시중 퍼블릭체인 중 가장 공평하고 공정한 노드 보상시스템을 자랑한다.

퍼블릭체인 중에서 높은 속도의 TPS를 자랑하는 엔드어스체인은 현재 엔드어스체인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DAPP이 가파른 추세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앤드어스체인도 각 DAPP 프로젝트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다온코인을 상장한 프로비트 거래소는 국내에서 시장 건전화를 가장 앞장서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ISMS 인증을 정식 취득하고 자금세탁방지(AML)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투자자 자산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엔드어스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