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몰 ‘자연과의학’이 새해를 맞아 파격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품목은 당뇨버섯으로 유명한 말굽버섯이다.
 
지난 25일부터 진행 중인 이벤트는 말굽버섯 전용량 50% 할인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말굽버섯의 유효성분만을 뽑아낸 추출분말 100%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
 
말굽버섯은 기원전 8000년 중석시 시대 유적에서도 발굴될 만큼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항암버섯이다.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도 상처 치료에 이용했다고 전해진다.
 
약용버섯으로 알려져 있는 말굽버섯은 그 생김새가 마치 말발굽을 닮았다고 해서 붙어진 이름으로 다양한 활엽수에서 자생한다. 특히 자작나무에서 자생하는 말굽버섯의 약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러시아 시베리아 자작나무 말굽버섯을 찾는 이들이 많다.
 
회사 관계자는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말굽버섯이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하지만 모든 말굽버섯의 약성이 뛰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생환경과 기후 등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0% 파격 할인 이벤트는 ‘자연과의학’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