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CEO 라구 라구람)가 국내 시간으로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컨퍼런스 VMworld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10월 6일 11시에 국내 미디어 대상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마련된다.

VMworld는 VMware가 개최하는 대규모 연례 컨퍼런스로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인프라와 관련된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업계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기술 전망을 논하는 자리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모든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Imagine That’이라는 테마 하에 열리는 VMworld 2021은 참가자들이 함께 배우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이번 행사에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멀티 클라우드 ◇보안 ◇네트워크 ◇엣지 ◇엔드 유저 서비스 등 업계 핵심 분야는 물론 혁신을 가속화하고 변화를 지원하는 VMware의 비전과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마이클 J. 폭스, 윌 스미스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유명인들이 연사로 참석해 세션을 빛낼 예정이다.

더불어 VMware Korea는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10월 6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VMworld 2021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VMworld 2021의 하이라이트 발표 내용을 국내에 소개하고자 별도로 마련된 행사다.

특히, 키트 콜버트(Kit Colbert) VMware 신임 CTO가 참석해 VMware의 비즈니스 전략과 최신 솔루션, 시장 전망 등을 국내 기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기자간담회는 전인호 VMware Korea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키트 콜버트 VMware CTO의 VMworld 2021의 전략 및 멀티클라우드 등 하이라이트 발표 내용 및 최신 솔루션 소개, 그리고 Q&A 세션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VMworld 2021 참가 신청은 VMworld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행사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VMworld Content Catalog 또는 VMware Korea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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