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씨투비(대표 이정민)가 AR 기반 앱테크 플랫폼 '크리에이 점프’를 론칭했다.

‘크리에이 점프’는 AR 기술을 기반으로 편리한 정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마케팅 경쟁력 강화, 인디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홍보 및 다른 채널에서 음원 판매를 위한 브리지 역할 등을 목표로 서비스 중이다.

트레블씨투비 이정민 대표는 “증강현실과 인공지능을 기술을 실생활에 접목하여 기업과 유저 간 네트워킹을 위한 기술과 기능을 제공하며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을 함께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크리에이점프’는 AR 기반의 우리 동네 식당, 카페, 약국, 병원 등의 정보 검색과 기업의 영상 광고 또는 재능 있는 인디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유저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AI 분석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정보와 광고를 제공한다. 

또한, 영상을 시청한 사용자들에게는 광고비의 일부를 리워드로 제공하여 앱테크가 가능하다. 사용자들이 제공받은 리워드의 일부를 인디 가수 및 신인가수를 후원하는 것에도 사용 가능하다.

크리에이 점프 측이 다수 가수들에게 제안한 결과, 리워드 후원을 통해 인디 가수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AR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AR 기반 뮤직비디오 영상을 송출하여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크리에이 점프’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