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앤조이에서 피아노학원에서 드럼도 함께 학습할 수 있는 패러다임 변화를 제공한다고 9일 전했다.

자녀들을 학원에 보낼 경우 대부분의 부모들은 필수 적으로 많이 보내는 곳들이 있다. 대표적인 학원이 태권도장 그리고 피아노학원 등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자녀들에게 보편적으로 보내는 피아노학원이 드럼을 함께 배우는 장소로 바뀌고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음악적 균형을 잡아주는 악기 드럼은 소리를 내는 동작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효과가 있고, 박자와 리듬을 몸으로 느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인내심, 끈기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에 드럼 교육 도입으로 학원을 찾는 아이들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또한 드럼앤조이가 제공하는 드럼은 실제 드럼과 똑같은 구조로 되어있으며, 전자드럼의 특성과 실제 드럼이 합쳐진 제품으로 전원연결시에만 소리가 나와 방음을 하지 않아도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드럼앤조이 관계자는 “음악의 본고장 독일, 이태리에서는 의무적으로 모든 음악 교 육전에 드럼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피아노와 함께 드럼을 배우게 되면 피아노의 선율 악기적 음악성과 드럼의 즉흥연주 리듬감이 만나 음악적 밸런스를 조절하는 소리균형감각발달과 안정된 리듬의 편안함을 익혀 연주에 필요한 유연한 움직임을 스스로 알게 되어 피아노학습에 큰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