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산업 인공지능(AI) 공유 플랫폼 기업 홈앤무브(대표 조재완)가 고콘(대표 현재원)과 IoT스마트홈 구축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사는 IoT스마트 홈 서비스로 각종 IoT 디바이스 렌탈, 구독 서비스와 데이터 활용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홈앤무브는 더 진보된 AI엔진으로 One Stop 구매-판매 마켓플레이스 서비스가 가능하다. IoT스마트 홈 서비스로 비대면 무방문 이사뿐만 아니라 이주와 관련된 홈케어, 인테리어 상품부터 상황에 맞는 금융, 부동산 서비스도 추천받을 수 있어 이주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홈앤무브는 이사고객 라이프로그데이터를 활용한 수요 맞춤형(CXaaS) 이사와 생활서비스 통합 AI 공유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KMITL 대학에서 AI와 Robotics를 연구하다가 최근 귀국하여 홈앤무브 대표이사로 취임한 조재완 교수는 ‘전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무료이사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홈앤무브의 슬로건을 세운 바 있다.
조재완 교수는 “곧 오픈될 홈앤무브3.0에서는 메타버스와 AI가 융합된 기술로 가정과 이사 생활에서 혁신적인 생활서비스가 제공된다”라며 “새로운 AI공유플랫폼을 통하여 더 나은 소비자의 삶과 기업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통인그룹 이호 회장은 “통인익스프레스와 통인H&C에서 50여년간 축적된 이사서비스 노하우와 함께 이사 관련 각종 데이터를 두 기업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AI기술을 통한 이사와 이주산업의 발전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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