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기업 (주)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기업 핵심 기술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듀얼코팅 기술로 한국과 유럽, 일본, 미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특허를 취득하며 세계 특허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쎌바이오텍의 듀얼코팅 기술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정착하고 증식하는 확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업의 핵심 기술이다.
 
이에 (주)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중국 특허 취득으로 인해 (주)쎌바이오텍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이어 “세계 특허 5관왕 달성을 계기로 듀얼코팅 기술이 중국 진출과 개척에 큰 자산이 될 전망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중국 특허 취득으로 세계 특허 5관왕을 달성한 (주)쎌바이오텍의 핵심 기술인 듀얼코팅 기술은 총 9종의 코팅기술로서 2종의 단백질 코팅으로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고 증식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여주고 3종의 다당류 코팅으로 유산균의 제조, 보관, 유통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그리고 4종의 동결보호와 코팅물질을 추가하여 유산균의 보관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코팅기술이다.
 
한편, (주)쎌바이오텍은 현재 약 20조원 규모로 성장한 중국 건기식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삼음과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을 밝혔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