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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2021년 상반기 매출액 446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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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2021년 상반기 매출액 446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 달성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8.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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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SW 수요 바탕으로 대형 사업, 경쟁사 윈백 등의 성과 이뤄
티맥스소프트, 2020/2021년 상반기 실적
티맥스소프트, 2020/2021년 상반기 실적

티맥스소프트(대표이사 이형배)는 2021년 상반기 매출 446억 원과 영업이익 92억 원, 당기순이익 84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약 20%, 42%, 104%의 성장을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매출액 1,008억 원과 영업이익 355억의 성과를 내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 기준 24.6%로 크게 성장했다.

티맥스는 올해 상반기 공공, 금융 등 전 산업 부문에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실현했다. 특히 금융 부문에서 가장 큰 비율의 매출액 성장을 달성하며 전체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미들웨어와 프레임워크를 포함한 모든 제품군의 수주와 매출이 증가하며 제품별로 고른 성장을 이뤘다.

또한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을 지원했던 ‘e학습터’의 IT 인프라 구축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여러 공공기관의 IT 환경을 조성했다. 노후화된 인프라 교체 및 기존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대형 차세대 사업을 수주했다. 기존 핵심 제품인 미들웨어를 필두로 유통 및 건설 대기업 등 여러 고객사에서 사용하던 외산 제품을 자사 제품으로 전환하는 윈백 사업 성과도 성장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티맥스소프트 측은 하반기에 기존 핵심 제품의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 오픈소스 및 SW 플랫폼 시장으로의 안정적인 안착, 2022년도 대형 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의 전략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대표는 “티맥스는 올해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IT 수요의 기회를 확실히 잡아 의미 있는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큰 성과를 실현했다”라며 “이와 같은 성장세를 계속 유지하면서 시스템 SW, 오픈소스, 클라우드 등 3가지 요소를 필두로 기존 제품 외에도 신성장동력을 끊임없이 발굴해 올해 역대급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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